JTV, 2월 22일(금), 밤 11시 5분.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 말 그대로 ‘일하면서 즐기는 휴가’란 뜻을 가진 이 비자는 국가 간 협약을 통해 상대 국가의 청년층에게 학업, 노동과 더불어 여행의 기회를 줌으로써 양국의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일종의 특별 비자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직접 워킹 홀리데이를 체험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들의 말은 상상과 달랐다.
영어가 능숙하지 못한 워킹 홀리데이 메이커(이하 워홀러)들을 이용하여 임금 체불을 일삼는 악덕 업주와 미숙련 노동자로서 입어야 했던 산업재해 피해, 수시로 찾아드는 카지노의 유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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