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요구하면 사기... "자녀 위급하다" 확인 필수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과 관련, 관계당국은 “일단 사기를 당하면 피해구제가 쉽지않은 만큼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말한다. KT가 내놓은 사기전화를 구별하는 요령을 살펴본다.
△전화 상담원의 말이 어눌하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면 사기전화=빠르게 질문을 했는데도 상대방이 잘 알아듣지 못하면 사기전화를 의심해야 한다. 이런 전화를 받았을 땐 일단 전화를 끊은 뒤 발신번호로 전화를 걸어 상대방이 사칭한 기관을 확인한 뒤 보이스피싱을 구별하는 방법도 있다.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통장의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면 사기=수사기관·세무서·KT·한전 등은 이미 고객의 정보를 알고 있는 만큼 고객의 정보를 되묻는 일은 없다.
△가족납치나 군대에 입대한 자녀가 위급하다며 송금을 요구하는 전화는 무조건 확인이 필수=경찰서나 군부대에 가족의 안전을 확인하는 요청을 하고, 주변 사람들에 알린 뒤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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