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3월 16일(일), 오후 8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영어 몰입교육을 실시한 영훈초등학교. 그리고 영어공교육 강화안 발표 이후 더 붐비는 강남의 한 영어 학원. 이곳의 학생들은 6학년 정도가 되면 영어로 능통한 대화가 가능하다.
영훈초등학교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걸린 기간 10년, 강남 영어 학원의 수준별 레벨 10단계.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만 하는 영어교육이 분명하다. 사교육 없이 공교육에서 책임지겠다고 발표한 영어 공교육강화 방안, 과연 우리 공교육은 이를 따라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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