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치안확보 활동 강화"
"애향의 고장 김제에서 근무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재임 동안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조성과 자발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스스로 재미를 찾고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62대 김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승길(51, 사진)서장은 "경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임무는 각종 범죄와 사고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절도예방 및 검거, 교통경찰 활동 등 국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생활치안 확보 활동을 강화 하고 이를위해 시스템을 정비하여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법 질서 확립을 위해 이미 발족된 김제시 치안협의회를 실효성 있게 운영하겠으며, 각 기능별로 중복되거나 일회성에 그치는 비현실적인 사안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주 해성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경찰간부후보 33기로 경찰에 입문한 이 서장은 지난 2006년 4월 총경으로 승진, 순창서장과 전북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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