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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전북본부, 기업 총액한도대출 증가세

올 상반기 1189개 업체 3911억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올 상반기 총액한도대출 우선지원으로 1189개 대상업체에 3911억원을 지원했다.

 

전북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전략산업이나 지역특화산업, 벤처기업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총액한도대출은 전년동기대비 10.2%가 증가했다.

 

대출금의 평균 금리는 7.22%로 중소기업대출 평균금리 8.63%보다 1.41p%낮아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부문별지원은 금융기관 모점장 추천이 1157억원, 전북도지정 전략산업이 1078억원, 지역특화 및 특산품이 57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844억원, 도소매업 418억원이었고 건설업은 331억원이었다.

 

총액한도대출제도는 중소기업이 거래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거래은행에서 한국은행에 배정을 신청하고 한국은행이 한도를 배정하면 거래은행이 중소기업에 대출을 실행하는 제도이다. 이 과정서 한국은행은 대출금액의 50% 이내에서 총액한도 대출금리 3.25%를 적용해 지원한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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