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애인을 위한 한올예술음악학교' 정읍서

지난해 열린 한올예술음악학교. (desk@jjan.kr)

문화적 체험이 적은 장애인들을 위한 '제4기 장애인을 위한 한올예술음악학교'가 4일부터 16일까지 장애인자활공동체 정읍 나눔의집에서 열린다.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한올예술음악학교는 정읍지역 장애인 등록자 20명을 대상으로 오카리나, 하모니카, 댄스스포츠, 미술공예 수강 등을 비롯해 예술문화활동 관람, 문화유적지 탐방 등을 진행한다.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대표 문성하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그동안 소극적으로 생활해 온 장애인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