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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폭락에 코스피지수 급락… 1400선 밑돌아

코스피지수가 뉴욕증시 폭락 여파로 하루 만에 급락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84포인트(2.30%) 하락한 1392.4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41.50포인트(2.91%) 폭락한 1383.76으로 개장한 뒤 한때 낙폭을 4% 이상으로 늘리면서 1366.88을 기록해 이틀전 기록했던 올해 장중 최저치 1372.55를 경신했다.

 

개인은 3452억원, 기관은 1246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064억원 어치를 순매도 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77억원 매도우위였지만 비차익거래 덕에 전체적으로는 146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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