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쯔이, 한ㆍ중 합작 로맨틱코미디 주연

중국 출신 배우 장쯔이가 한국ㆍ중국 합작 로맨틱 코미디에서 주연을 맡는다.

 

투자ㆍ제작ㆍ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중국 광전총국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소피의 복수'를 제작하기로 하고 주연 배우로 장쯔이를 캐스팅했다고 5일 밝혔다. 여주인공 소피(장쯔이)가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난 뒤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다는 줄거리로, 현재 시나리오 최종고를 수정 중이며 촬영은 올해 안에 시작돼 주로중국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감독과 남자 배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중국 감독 및 한국 톱스타급 배우와 캐스팅을 협의 중이라고 CJ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러시아워2',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장쯔이는 김성수 감독의 '무사'(2001)에서 주연을 맡은 적이 있으며 '조폭마누라2'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제42회 전북연극상 · 2025년도 엘림연극상 · 우진청년연극상 수상자 선정

스포츠일반제18회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스포츠일반2025 전주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

교육일반전북대 ‘천원의 아침밥’ 전국 우수사례 선정…‘학생복지 새 기준 세웠다’

교육일반이남호 “전북교육 5조원 시대 부정은 전형적 관료적 패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