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일의 예술계 특수목적고교인 전주예술고(교장 정태표) 출신 음악가들이 각종 국제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을 하는 등 국내외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주예술고는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롱티보 바이올린 국제콩쿠르에서 이 학교출신 신현수(21. 한국예술종합학교 4년)씨가 1등 상과 오케스트라 상, 솔로 리사이틀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또 지난 9월 28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국제성악대회(IVC)에서도 이 학교 출신 유한승(23.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악대학원 재학)군이 1등 상과 5개 특별상(청중인기상, 기자단상, 오페라 연합상, 최연소상, 음반 제작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이 학교는 현재 국악, 음악, 미술, 무용, 방송문화예술학과 등 5개 학과 21개반에 8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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