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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전 전북농협본부장 전주하나로클럽 지사장 취임

이상준 전 전북농협본부장(59)이 농협 전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하나로클럽 신임 지사장으로 9일 취임했다.

 

신임 이 지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수입 농산물 범람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리 농업의 여건을 빠르게 간파해 안전하고 저렴한 우리 농산물로 차별화를 구현,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고 상생하는 선도적 유통매장으로 거듭나 포화상태인 전북권 유통환경에서 활로를 뚫어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지역농산물 유통 1번지로서 전북도 및 전북농협과 연계한 내고장 농산물 애용운동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이 지사장은 완주 출신으로 지난 7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김제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기획실장, 전북본부장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영일케미칼 상무이사로 재직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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