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08년 사업평가 우수 삼례신협 중앙회장상

전북 완주군을 공동유대로 하고 있는 삼례신협(이사장 유원영)은 2008년 사업평가에서 신협중앙회장상(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을 공동유대로 하고 있는 삼례신협은 신용사업 및 금융업무 부문에서 월등한 실적을 올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합원수 5769명, 직원수 9명, 총자산 345억, 대출금 185억원에 당기순이익 6900만원의 삼례신협은 4~5년전 조합의 대내외 문제로 예금이 인출되고 조합원에게 외면당하는등 경영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유원영 이사장이 취임한 후 투명하고 조합원에게 믿음이 가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고 임직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조합을 운영, 모범 우수 신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유 이사장은 "대둔산 제전위원장, 삼례여중·남중 통합추진위원장 등 지역의 일에 발벗고 나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신협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청년 떠난 전북에 50대가 돌아온다…50~64세 귀향세대 꾸준히 유입

오피니언[세무 상담] 비거주자의 주택 양도, 왜 1세대 1주택 비과세가 안 될까?

정치일반2036 올림픽 전북-서울 어깨동무, 8개 종목 서울에서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정부, 지방공항 강화책 마련해야”

사람들[줌] 한정원 전북도 팀장,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