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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비보이와 가야금이 만났을 때

라스트포원-숙명가야금연주단 '위-온'

가야금 가락과 비보이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마련된다.

 

비보이그룹 '라스트포원'과 숙명가야금연주단은 다음 달 2-6일 대학로 아르코시티극장 대극장에서 프리 오픈(Pre-open) 기념 공연으로 'WE-ON'(west east old&new) - 현(絃)의 남자'를 선보인다.

 

꾸준히 협연을 펼쳐왔던 라스트포원과 숙명가야금연주단은 '가야금, 비보이와 떠나는 음악여행 - 만남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 공연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대중성을 확장했다.

 

가야금 산조 연주, 미뉴에트나 헝가리 무곡 등 해외 민요에 역동적인 팝핀과 비보이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면서 상반된 것들의 융합과 화해를 시도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의 청소년을 공연에 초청하고 어린이날 공연을 패키지(4인)로 예매하면 30% 할인 혜택도 준다.

 

2만-3만원. 2일 오후 4시, 2ㆍ3일 오후 4시, 5일 오후 3ㆍ7시, 6일 오후 8시. 예매 티켓링크 ☎ 1588-7890, 맥스티켓 ☎02-557-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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