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오후 인천종합예술회관서 연주
인천&아츠 사무국은 오는 5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보라의 재즈 토크'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인천 출신으로 CF와 패션 모델, 음악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출연, 아리랑, 옹달샘, '플라이 미 투 더 문' 등 여러 장르의 곡과 자작곡을 선사한다.
그는 14세때인 2002년 9월에 서울 재즈 아카데미 재즈 피아노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엔 한전 아츠풀 센터 재즈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무국측은 커피를 마시면서 연주를 감상하도록 관람객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입장료는 1만원이다.(☎ 032-4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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