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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한벽예술단 '타악콘서트' 등

▲ '송원진 송세진이 들려주는 불멸의 사랑이야기' 시즌Ⅱ - 8일 오후 7시 30분 전주한옥생활체험관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음악원의 붉은 졸업장과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한 피아니스트 송세진의 연주로 러시아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적이면서도 친숙한 곡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올린은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음악원을 졸업한 송원진이 연주한다. 프랑스 바이올린 소나타 작곡가인 풀랑크와 포레의 곡을 들려줄 예정.

 

▲ 한벽예술단 '타악콘서트' - 8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열정 가득한 타악 무대를 통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두드림의 세계에 빠져보자.

 

전주전통문화센터 소속 한벽예술단의 '타악콘서트'는 '앉은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전통타악부터 현대타악이 어우러진다. 각 지역 장고 명인들의 가락을 모아 사물놀이 형태로 정리한 '설장고'와 절도와 힘이 느껴지는 '북춤', 에너지 넘치는 타악 무대 '여명&울림' 등이 펼쳐진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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