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7일 웅포면 송천제에 붕어와 잉어치어 3만5천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시는 토종 어종자원 회복과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이날 전북도 내수면 개발시험장으로부터 공급받은 붕어와 잉어 치어 방류행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류된 치어는 전북도 내수면 개발시험장에서 키운 것으로 약 5㎝가량 자란 것들이다.
시 관계자는 "이들 치어는 약 3년 후 성어가 되면 잡을 수 있는데 그때 되면 농가에서 약 8천여만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