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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한마음 호른 앙상블 등

▲ 한마음 호른 앙상블 - 19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아마빌레 윈드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정영찬이 이끄는 '한마음 호른 앙상블'. 지난 2007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 시리즈에 선정됐던 손형원씨와 협연해 호른의 매력을 선물한다.

 

호른은 원시시대 뿔로 만들어진 뿔피리. '서주'와 '자, 가자 즐거운 사냥을 위하여', '호른의 울림' 등이 무대에 올려진다. 손씨의 솔로곡 '에스파나'와 '방아타령', '우리가곡 모음', 협연곡'왕국에 불꽃놀이 중에서'와 '라데츠키 행진곡', '카르멘 모음곡' 등이 선보인다.

 

▲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청소년교향악단, 프랑스 오뜨브르따뉴 청소년교향악단의 교류음악회

 

- 22일 오후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청소년 교향악단이 프랑스 교향악단 초청으로 프랑스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

 

이날 공연에서 김종헌 상임지휘자와 프랑스 디디에 지휘자가 함께 무대에 서서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준다.

 

오뜨브르따뉴 청소년교향악단은 1985년 창단, 프랑스 헨느 지역의 국립 예술원 학부모들의 주도로 만들어져 '헨느 청소년 교향악단'으로도 불리운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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