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연지회전 - 11일부터 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여성 수묵화 단체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연지회(회장 홍성녀)의 스물두번째 회원전. 올해는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다문화 가정을 돕기로 했다. 참여작가는 임정희 정미라 김재숙 강금란 홍성녀 전기풍 김영희 오연숙 조 윤 양윤영 양기순 장정하 임섭수씨. 꾸밈이 적고 여백미가 깊은 40~50호 작품을 비롯해 소품 4점씩 총 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 제13회 전북누드크로키전 및 공개누드크로키전 - 11일부터 30일까지 완주 오스하우스 갤러리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 누드크로키작가 70여명이 완주 오스하우스 갤러리를 찾는다. 선의 예술, 곡선이 살아나는 누드크로키가 대중화를 통해 하나의 장르로 다져가는 자리. 이날 공개누드크로키전엔 작가들의 힘차고 역동적인 손놀림을 직접 엿볼 수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