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R&B 가수 구라키 마이가 11월 1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 홀(Ax Hall)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공연에서 구라키 마이는 올해 발매한 베스트 앨범 '올 마이 베스트'(All My Best)에 수록된 곡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999년 첫 싱글 '러브,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Love, Day After Tomorrow)를 140만장 이상 판매하며 데뷔한 구라키 마이는 이후 발표한 싱글 앨범 32개 모두를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올려놓는 등 인기를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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