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악기로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한 음반 '눈이 내리는 풍경'(성바오로 미디어)이 나왔다.
국악 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의 대표인 이병욱 서원대 교수가 자신이 창단한 가족실내악단 '둥지'와 함께 녹음했다. '둥지'에는 이병욱 교수의 부인 황경애(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이매방 살풀이 전수자)씨를 비롯해 아들, 며느리, 딸, 사위 등이 참여했다.
음반에는 '창밖을 보라', '징글벨' 등 유명한 캐럴과 '방울카드', '마굿간', '아기 예수 오소서' 등의 창작 캐럴까지 12곡이 담겼고, 어쿠스틱 기타가 협연했다. CD 1만원. www.pao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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