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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윤철규 여섯번째 개인전 등

▲ 윤철규 여섯번째 개인전 - 18일부터 2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5전시실

 

서양화가 윤철규씨가 '삶의 풍경'으로 돌아왔다. 그가 그리는 '삶의 풍경'엔 사람이 주된 소재다. 인물들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결국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삶이 보이기 때문이리라. 세 살 배기 아들로 인해 그의 화폭은 한결 더 여유로워졌다. 과감한 표현과 살아있는 듯한 붓의 자국은 그의 그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힘이다.

 

▲ 제17회 수갤러리 기획 2009 송년 소품전 - 19일부터 31일까지 전주 수갤러리

 

못다 이룬 꿈, 도달하지 못한 예술세계에 대한 열망을 모은 전시다. 권오미 김계순 권찬미 김분임 김명식 박경희 신세자 남석란 박은희 신우종 유대영 윤 완 윤주연 유승옥 윤정미 이영달 전영경 조성옥 최명덕 정현숙 조 숙 최문수씨의 소장품들이 선보인다. 이름모를 들꽃과 갈대밭, 해저무는 강변 등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주된 소재다.

 

▲ 7대 광역시 판화교류전 - 18일부터 2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3,4전시실

 

올해 창립된 전북현대판화화가회(회장 이철수)가 서울, 경기, 인천, 광주, 부산, 대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판화가들을 초청해 전시를 연다. 사랑과 평화, 휴머니즘, 자연을 다루면서도 간결함과 여백미가 살아있는 다양한 판화를 만날 수 있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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