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이 이달부터 푸르미 환경탐사대의 운영을 본격화한다.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배우며 자연과 공존하는 조화로운 삶을 깨달아 가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푸르미 환경탐사대는 매년 40~5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모악산에서 나무심고 봄나물 캐기, 지리산 노고단 야생화 탐사, 천연기념물인 충남 서산의 신두리 해안사구 탐사, 만경강 탐사, 섬진강 여름캠프 등 삼남지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푸르미 탐사대 입회와 활동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실(286-7977, 담당 곽화정 활동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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