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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보, 이동출장팀 확대 운영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진대권)은 지난해부터 도내 주요 시·군에 설치하여 운영해오던 이동출장팀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신보는 그동안 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5개 시에 매주 1회 직원을 파견해 자금대출 업무를 해오던 이동출장팀에 대한 지역민들의 호응이 큰 점을 감안해 이날부터 고창·부안·장수·무주까지 이동출장팀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출장팀은 현지에서 보증대출상담, 서류접수, 보증심사, 보증서발급 등이 가능해 그동안 전주까지 다녀야 했던 현지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230-3333이나 해당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 또는 해당 시·군청 민원실에 문의하면 된다.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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