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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하천서 여고생 익사체로 발견

29일 오전 9시27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 별산교 아래 하천에서 조모(18.고교 3년) 양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에나선 경찰과 119소방대가 발견했다.

 

조양의 어머니는 "오늘 새벽 딸과 말다툼을 벌이다 밖에 나와 홧김에 다리에서 뛰어내렸는데 뒤따라 나온 딸도 이를 목격하고 하천으로 뛰어들었다.

 

"라고 말했다.

 

조양의 어머니는 하천에서 150m 가량을 떠내려가다가 빠져나와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던 조양이 최근 증세가 악화돼 가족과 잦은 다툼이 있었다는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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