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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월드컵 16강 기원 정기예금 특판

전북은행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도민과 함께 기원하기 위해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시장금리부 정기예금 특판 및 경품 지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판기간 시장금리부 정기예금 고시금리에 영업점장 전결 최고금리와 연0.2% 추가금리를 가산하여 적용하고, 판매한도는 500억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이다.

 

또 행사기간 동안 특판예금에 가입한 개인고객과 퀵플러스론 대출고객을 대상으로 하여 7월중에 전산추첨하여 대상 2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고급 축구화를 지급하고, 참가상 70명에게 4만원 상당의 공인 축구공을 지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기간 동안 판매된 예금액의 0.01%를 기금으로 조성, 지급함으로써 지역사회 축구발전과 경품행사를 통한 축구에 대한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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