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환경청은 2008년 7개 사업장, 2009년 19개 사업장에 이어 올해에는 전체 185개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1996년 OECD 가입을 계기로 도입한 제도(2000년부터 조사 실시)로 그동안 지역별·물질별·업종별로만 배출량을 공개해 왔다.
지난 2008년부터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기업의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저감 유도를 위해 개별 사업장별로 배출량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공개 대상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화학물질 배출량 보고를 한 전체 185개 사업장이다.
공개 대상은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대상 물질인 288종 가운데 실제 사업장에서 배출한 117종이다.
이에따라 각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은 '화학물질 배출량 정보공개 시스템 홈페이지(http://ncis.nier.go.kr/triope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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