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이 푸르미 여름캠프 '자연과 친구하기'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진안군 동향면 능길마을 일대를 무대로 운일암반일암 물놀이, 마을탐사, 곤충 및 별자리 관찰, 용담댐 탐방과 공동체 놀이 외에 '금강에는 무엇이 살까'를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푸르미 회원 10만원, 어린이회원 11만원, 일반 12만원이며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4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국(286-79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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