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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주리 "오빠라고 부를 수 있게 해달라"

MBC 저녁 7시 35분 '볼수록 애교만점'

여진과 커플폰을 하기 위해 똑같은 단말기를 두 개 구입하는 규한.

 

그러나 잠시 여진과 시간을 때우기 위해 찾았던 볼링장에서 규한은 초보자인 여진에게 보란 듯이 지고. 규한의 속도 모른채 여진은 해맑게 규한을 놀린다.

 

주리는 선호에게 자기 생일 선물로 선호를 오빠라고 부를 수 있게 해 달라고 한다.

 

얘기를 들은 수정은 주리가 선호보다 다섯 살은 많아 보인다며 의의를 제기하고. 문득 주리의 나이에 대한 확신이 없어진 선호는 주리의 나이를 캐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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