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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2일 밤 10시 '인생은 아름다워'
직장생활이 권태로워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하고 싶다는 수일의 말에 민재와 가족들은 놀라며 안정적인 직장을 관두고 대책없이 회사를 관두는게 아니냐며 사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 반대 한다.
한편, 병걸은 수일을 불러 투자 할 수 있으니 사업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해 보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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