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장태종 회장이 오는 8일 전주동부신협을 방문, '1일 이사장'으로 활동한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3일 장태종 회장이 1일 이사장 활동을 통해 조합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보다 경쟁력 있는 고객 서비스와 조합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협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 중 장 회장은 조합원 사업장 방문, 간부회의 주재, 우수 조합원 간담회 참석 등 조합의 일상 업무를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관계자는 "지난 3월 취임한 장 회장은 신협 중앙회의 경영 슬로건으로 '오직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중앙회'를 표방하고 조합 경쟁력 제고와 신협만의 차별적인 가치제공을 통한 조합원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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