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본대로 들은대로] '돈 낚시?' 대나무끝에 껌 붙여 불전함속 '꿀꺽'

완주경찰서는 9일 대나무끝에 껌을 붙이는 방법으로 사찰 불전함에서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허모(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께 완주군 소양면의 한 사찰에서 불전함에 들어있는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2차례 걸쳐 11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허씨는 손전등을 이용, 불전함에 돈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한 뒤 껌을 붙인 대나무를 넣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동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