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인월파출소, 마을차량 인식표 부착 절도예방 나서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봄철 빈집털이 및 각종 절도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인월면 마을차량 인식표 스티커를 차량유리에 부착하고 절도예방 활동에 나섰다.

 

마을차량 인식표 스티커 부착은 순찰 근무 중 외지차량 여부를 조회를 하지 않고도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스티커 부착 차량은 파출소 내 비치된 대장에 기록해 차량관리 및 식별이 가능하도록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절도예방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마을차량 인식표 스티커로 인해 우리 마을이 범죄 없고 안전한 마을로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인월파출소장 박상호는 "마을 주민들에게 외지차량이나 거동이 수상한 사람 발견 시 차량번호 및 인상착의 등을 기록하여 경찰에 즉시 제보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주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치안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