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만우절 장난전화 30대 검거

전주 완산경찰서는 만우절인 지난 1일 가스안전공사에 전화를 걸어 '병원을 폭파시키겠다'고 한 이모씨(39.정신지체 2급)를 경범죄처벌법상 장난전화 등의 혐으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전주시 경원동 KT민원실 내 공중전화로 가스안전공사 전주지사로 전화를 걸어 "전주 모 병원을 가스통으로 터트리겠다"고 장난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만우절이라서 장난으로 전화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즉결심판을 청구할 예정이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