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암 진단 시 최고 1억2000만원을 지급하는 '무배당 좋은 이웃 슈퍼(Super) 암 공제'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연합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슈퍼 암 공제는 암을 3대 고액암, 7대 특정암, 일반암 등으로 구분해 보장금액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폐암과 간암을 특정암에 포함해 최고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생명공제상품 16개, 손해공제상품 7개를 판매하고 있으며 계약건수는 244만여건, 유효계약액은 125조8795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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