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MBC 창사 50주년 의료봉사

24일 진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주MBC TV창사 50주년 기념 '희망나눔, 건강더하기'의료봉사 캠페인이 열렸다. 이번 의료봉사는 전주MBC 의학자문병원에 가입한 전주, 군산, 익산지역 전문의학 자문위원들의 현지 의료봉사 활동으로 전개됐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피부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안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치과, 한방과 등 12개과목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안군은 의료취약지역으로 종합병원급의 의료원 건립이 절실한 상황을 감안, 주민들의 건강의료에 대한 서비스를 다소나마 제공하고, 진안군을 홍보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했다.

 

이날 마련된 인기가수 소명, 도립국악원의 송재영 명창의 공연 등 프로그램은 오후 1시 10분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