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영업기반을 둔 전주저축은행과 예쓰저축은행에 대한 매각 및 재입찰이 이달 중 추진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말 금융당국으로부터 45일 이내에 유상증자 등을 거쳐 정상화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부산·대전·부산2·중앙부산·전주·보해·도민 등 7개 저축은행의 매각 입찰을 12~13일께 공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7개 저축은행에 대해 조만간 입찰을 공고한 뒤 이들이 증자 명령 이행 시한인 내달 중순까지 정상화에 실패하면 바로 본입찰을 실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예보는 또 예쓰저축은행에 대해서도 이번 주 중에 재입찰을 공고할 예정이며 수차례 입찰에 실패한 예나래저축은행은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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