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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승용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

22일 오전 10시 10분께 전주시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김모씨(58)가 자신의 승용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딸(2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김씨의 차량 안에서는 불기가 남아 있는 연탄과 술병, 인생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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