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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폐자원 순환 시범도시로

상림동 소각장 인근 재활용 업체 속속 입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실시되는 전주시의 자원순환특화단지 공모사업이 성공단계에 이르고 있다.

 

전주시는 완산구 상림동 소각장 인근 4만8298㎡의 면적에 들어서는 자원순환특화단지에 폐자원 재활용 업체 4개 회사의 입주가 확정됐으며 3개 회사는 입주적격여부를 평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최초의 폐자원 순환 시범도시 사업으로 선정된 전주자원순환특화단지는 205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해 말 조성을 완료했으며 폐기물을 매립하거나 소각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업체가 입주하는 사업이다.

 

자원순환특화단지 입주가 확정된 회사는 (유)엘림이엔, (유)녹원, (주)범우이엔알, (유)한재플라스틱이며 두영수지와 명성산업, 대광메탈은 입주적격여부를 평가 중이다.

 

전주시는 7개 회사가 입주해 262억원을 투자하면 20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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