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다음달 한달동안 시청 주변, 전북대 구정문앞, 서신동 공영주차장 주변 등 불법주정차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정차단속 요청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시청 주변 등 3곳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이달말까지는 특별단속 예정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와 특별단속예고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유도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알림서비스를 실시해 현재 3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루 170여건, 총 2만여건의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시민들도 주차장 이용을 생활화 하는 등 선진 주차의식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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