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22일 지방청과 도내 15개 경찰서에 '선거사범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대통령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경찰은 이와 함께 선거 수사 전담반 인원도 기존 123명에서 148명으로 보강해 선거사범 첩보 수집활동도 강화한다.
경찰은 또 혈연·지연 등의 단속 장애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주요 첩보에 대해 지휘관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창구를 일원화 했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순찰과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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