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이사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했다.
방문진이 MBC 사장 해임을 결정한 것은 1988년 방문진 설립 후 처음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체 이사 9명 중 5명이 찬성하고 4명이 반대했다. 기권은 없었다.
해임안 결의 사유는 △방문진의 임원 선임권 침해 △운영제도 위반 △관리감독기간인 방문진에 대한 충실 의무 위반 △대표이사 직위를 이용한 문화방송의 공적 지위 훼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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