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해경, 연말연시 해상범죄 10건 적발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연말연시 해상범죄 집중단속을 벌여 1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불법어업 3건, 선급금 사기 2건, 폭력 2건, 지명수배 2건, 선박 경유 절도 1건 등이다.

 

 해경은 이 기간에 경찰 200명과 경비함정 5척을 동원해 대대적인 해·육상 입체단속활동을 펼쳤다.

 

 송일종 군산해경서장은 "내국인 선원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선급금 사기가 계속되는 등 고질적 범죄를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