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친구와 공모, 상가 턴 20대

친구와 공모해 상습적으로 상가를 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26일 심야시간 빈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정모씨(24)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범행을 도운 박모씨(24)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결과 초등학교 동창 사이인 이들은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이날부터 최근까지 익산일대를 돌며 모두 11차례에 걸쳐 시가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AI·바이오 융합 신성장 생태계 구축 시동

전주전북 시민단체, 대한방직 부지 개발 문제 제기

사회일반[제63주년 소방의 날] ‘3년 연속 도내 화재조사실적 1위’⋯남영일 익산소방서 화재 조사관

진안해발 650m 백운동계곡 숲, 이젠 병원이 됐다

산업·기업전북기업 일냈다···(주)크로스허브 CES2026 ‘최고혁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