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이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독일과 미국의 합창단을 초청해 수준 높은 무대를 마련한다.
군산예술의전당은 12일 저녁 7시 30분 ‘독일 캄머코어 슈트트가르트 & 미국 메릴랜드체임버싱어즈 군산 내한공연’을 선사한다.
독일 캄머코어 슈트트가르트는 17세기에서 21세기 합창음악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로 유럽, 북미, 남미 순회연주와 2006년 서울 내한공연을 통해 사랑을 받고 있는 합창단이다.
미국 메릴랜드 체임버 싱어즈는 르네상스에서 바로크, 현대 음악연주를 전문으로 매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케네디 홀에서 정기공연을 하고 있으며, 메릴랜드대학교 학부생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돼 있다.
전당 측은 지난 6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서울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세계합창 심포지엄 및 합창축제’ 참가팀 중 독일의 캄머코어 슈트트가르트와 미국의 메릴랜드체임버싱어즈를 초청했다.
한편 입장료는 R석 3000원, S석 2000원으로 금강방송을 통해 인터넷 예매 가능하며, 동아서적에서 현장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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