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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폭력 수사, 외부기관서 하라"

▲ 군 사망사고 피해 유족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국방부 청사 앞에서 명예회복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부대서 구타피해 주장 잇달아…軍 수사착수= 윤모 일병 사망 사건으로 병영 폭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수도권 부대에서 병사가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돼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6일 수도방위사령부와 수도군단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의 한 육군 동원보병사단인 모 부대 소속 전모(21) 일병은 지난해 12월과 지난 3월 수차례 선임병 7명으로부터 생활관에서 진압봉과 야구방망이로 엉덩이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달 24일 경기도 안양의 수도군단 예하 육군 모 부대에서는 김모(20) 일병이 선임병의 지시에 인상을 썼다는 이유로 선임 일병 한 명으로부터 폭행당했다.

 

누리꾼들은 “군에서 하는 수사 못 믿는다. 외부기관에 의뢰해라”, “군인이야, 깡패야”, “솔직히 고생하시는 부모님 가슴에 한 맺힐까 봐 버티는 애들이 부지기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학생이 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광주에서 한 중학생이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만지던 중 이를 꾸짖는 임신 6개월의 여교사를 주먹으로 때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6일 광주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한 남학생이 휴대전화를 만지다 A교사에게 적발됐다. A교사는 이 학생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 학생으로부터 주먹으로 한두 차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다음날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 대해 징계에 착수, 학교장 명의로 경찰에 이 학생을 고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 체벌이 없으니 완전 개판이구만…”, “학교 체벌 부활시켜야 한다”, “세상이 어찌 될려고 어린 것들이 저런 망나니짓을…” 등 비난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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