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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리문화관, 내달부터 매주 토요일 국악 공연

전주소리문화관은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문화관에서 ‘모樂모樂 페스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벼리국악단 김은영(11월 1일 오후 6시), 타악연희원 아퀴 박종대(11월 8일 오후 8시), 아리울연주단 조보연(11월 15일 오후 5시), 나니레국악단 김성훈(11월 22일 오후 5시), 젊은국악원 아띠 김미루(11월 29일 오후 5시)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공연비는 만족도에 따라 지불하는 ‘후불 공연비’로 운영한다. 이렇게 모인 금액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취약 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063)231-0771.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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