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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세계서예비엔날레 소장작품 만난다

최북미술관 30일까지 110점 전시

▲ 여태명 作

무주군 최북미술관에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 작품’전시가 열린다.

 

전북도와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최북미술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이번 달 말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서예의 철학’전을 비롯해 ‘서예작품 새 날개를 달다’, ‘세계 서예의 역동성’, ‘동아시아 서예의 유파’, ‘한국가곡 & 한글서예’, ‘병풍으로 보는 수묵사군자’, ‘서각으로 보는 사자성어’ 등 그동안 서예비엔날레의 주요 기획 전시에서 선보인 110점의 작품으로 이뤄졌다.

 

이 외에도 영상 서예전과 탁본, 전각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9일 오후 2시부터는 서예가들이 관람객들의 가훈을 써주는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최북미술관 양정은 학예사는 “세계적 수준의 서예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양하게 표현된 작품 속에서 서예의 매력,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꼭 한 번 느껴보시라”고 전했다.

 

관람료는 무료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월요일 휴관)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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