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매주 토요일 공연
꽃피는 춘삼월 민속 기악의 꽃으로 불리는 산조(散調) 선율이 정기적으로 울려 퍼진다.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예원당에서 ‘선율의 멋, 산조 오롯이 듣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교적 젊은층으로 구성된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원들이 연주하는 산조를 집중 조명한다. 심인택 우석대 교수와 조옥선 국립민속국악원 지도단원은 민속악의 전통을 이어가는 이번 무대의 참맛을 더하기 위해 눈높이 해설을 진행한다.
공연은 대금·해금·거문고·가야금·아쟁산조와 호적염불풍류, 경기호적풍류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료는 없다. 문의 063-6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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