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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小雪)' 겨울로 가는 길

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겨울의 두 번째 절기 ‘소설’이다. “소설에는 홑바지가 솜바지로 바뀐다”는 속담이 있듯 이 시기에 기온이 뚝 떨어진다. 해마다 강하고 매서운 바람이 일면서, 날씨가 추워지는데, 이때 부는 강한 바람을 ‘손돌바람’, 이때의 강한 추위를 ‘손돌이추위’라고 했다. 이는 고려 때 왕이 강화로 파천을 가게 되었는데, 배가 풍랑에 흔들리자 뱃사공인 손돌이의 목을 베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11월 들어 끊이지 않는 비소식이 이번주 역시 여전하다. 그동안 포근함을 안겨줬던 가을비가 이번 주는 겨울 찬 공기와 만나면서 날씨가 부쩍 겨울로 기울겠다. 잦은 비와 함께 점점 겨울색이 짙어지는 날씨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는 한 주를 준비하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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