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천안 재개발 현장서 전북청 소속 경찰관 가스총·실탄 발견

충남 천안의 한 주택재개발현장에서 전북지방경찰청 소속인 안모 경감 개인소유의 가스총과 권총 실탄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45분께 천안시 원성동의 한 주택재개발현장에서 철거 공사를 하던 근로자가 쓰레기 더미에서 가스총 등이 담겨져 있는 상자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안 경감은 “지난 1999년 천안에서 근무할 당시 가스총을 구입했고 2004년 처가에 보관해 왔는데 이듬해 없어져 분실신고를 했다”면서 “실탄은 경찰관으로 퇴직한 뒤 작고하신 장인 어른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