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보고 느낀 점을 생각나는 대로 물 흐르듯이 쓰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면 될 줄 알았지만 그것은 사진을 찍어놓은 것이나 다름 없었다”며 “사람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극을 통해 감동을 의미화하고 형상화해야 한다는 작문 교수님의 조언을 가슴에 품고 다시 펜을 잡았다”고 말했다.
글감에 따라 소중한 가족, 자신의 삶, 사회에 대한 단상, 문득 생각나는 추억, 여행에서 보고 느낀 것, 삶의 질곡, 문학기행 등으로 나눠 삶의 흔적을 따라간다.
임실 출생으로 지난 2012년 종합문예지 <대한문학> 수필부문으로 등단했다. 전북문인협회, 행촌수필 문학회, 한국 미래문학회, 꽃밭정이 수필문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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